제가 9월에
첫 베트남 여행으로
다낭을 다녀왔었는데요
숙소가 너무 좋아서
그 후기 한번 써보려고해요-!
이름은 다낭 TMS호텔이구요
다낭에서 유명한
미케비치 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완전 오션뷰 입니당♡
(방에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택시타고 이동했는데
호텔 바로 앞에 내리면
직원분이 오셔서
짐을 옮겨주세요
로비도 굉장히 큰데
제 사진에는 반쪽만
아니 4분의 1도 안담긴거 같네요ㅠㅠ..
왜 이것만 찍었을까요,,?
체크인 기다리는데 주신
물티슈와 웰컴드링크!
여기는 그냥 쇼파에 앉아있으면
직원분이 직접 오셔서
체크인을 도와주는데요,
체크인 마치면
다른 직원분이
캐리어를 방까지 옮겨주십니당
저희가 예약한 방은
프리미어 스위트 킹사이즈 바다전망
(조식포함)
9월4일(일) 기준 12만원 후반대
2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호텔스닷컴 통해서 예약했습니다!
일단 방이 생각보다
엄청 커서 놀랐구요
테라스도 있고
바다가 한눈에 다보여서
정말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
뷰 좀 보세요,,,,
이게 동남아 여행의 묘미지♡
룸서비스도 진짜 저렴한데
밖에서 먹을 음식이 많아서
못먹은게 지금도 아쉬워요ㅠㅠ
화장실은
이렇게 세면대와 같이 있구요
샤워실은 세면대 옆쪽으로
유리문으로 따로 있어용
화장실도 샤워실도
넓고 좋더라구요!
호텔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나오는
미케비치 해변
근데 낮에는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해 좀 지면 나가는걸 추천드려요^^..
진짜 살 다익을뻔했어요!
주변에 다른 호텔이랑 식당도 많고
저녁에는 이렇게 불빛이 멋있는
시티뷰도 보실 수 있어용
해가 지니까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갔을땐
미케비치 해변에서
라이브 공연을 했었어요
좀 크게 무대도있고 조명도 있었구
앉아서 볼 수 있는 자리도 있는데
저희는 방에있는 테라스에서
구경했었어요ㅎㅎ
다음날 아침에 먹은 조식
여기는 아침인데
스테이크가 있어요!
음식들이 대체로
크게 맛있었던 쪽은
아니었던것 같지만
쌀국수도 있고
요청드리면 계란으로
여러가지 요리도 해주시고
저는 괜찮게 먹은것 같아요!
다낭에 정말 많은 호텔들
리조트들 많지만
TMS 호텔은 진짜 가성비 최고였던
호텔이었어요
이용하진 않았지만 수영장도 있답니당
다낭 여행 가신다고하면
TMS호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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