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흥민 골절 수술 월드컵 비상
어제 마르세유(프랑스)와 치른 2022-2023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공중볼을 다투던 손흥민과 상대 팀 음벰바,
이때 손흥민이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히면서
전반 29분에 교체가 됬는데요.
손흥민은 눈 주위가 크게 부어오르면서
코에도 출혈이 있었다고 하네요,,
결국은 안와골절로 인해 수술이 결정되고
수술과 재활까지 4-6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 하다고 해요.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17일 앞둔 시점에서
손흥민의 부상은 한국 국가대표팀에
치명적인 타격인데요,
아직 월드컵 출전 여부는
수술 경과에 따라 결정 되겠지만
벤투 감독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손흥민의 회복 상황을 지켜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손흥민은 대표팀 주장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할만큼
대체 불가능 선수니까요.
손흥민 선수가 월드컵에 출전을 못한다면 아쉽겠지만
큰 부상인 만큼 치료가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댓글